뉴스와 사회 -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중국의 사드 보복

중국의 사드 보복을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어버렸습니다.

물론....

풀릴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죠.

외교에 무능했던 전 정권과 

다른 문재인 정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왜냐...

중국이 원하는 건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급부이기 때문입니다.

말로 해결이 가능했다면....

문재인 정부가 중국 특사로 보낸 그 이후 

양국 관계가 과거처럼 돌아왔어야 했을 겁니다.

어쨌든 강대국들에 떳떳하게

자주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천명하며

국민들은 높은 지지를 해주는 현 상황에서....

중국이 원하는 반대급부....

즉 우리나라 이익을 중국에 넘겨줘야 하는 움직임을

국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진행한다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기에...

문재인 정부도 사드 보복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죠.

그 결과....

"한글만 적혀있어도 손사래" 中진출 韓기업 매출 40% 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61410

오늘도....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언론을 이용하여

국민들에 이런 현실을 상기시키고 있지만 결국....

기약 없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정부만 바라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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