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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월 빠르게 흘러갑니다.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 직원이 댓글 공작을 진행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압박으로 흐지부지된 일들이 이제 다시 재조명 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국정원, 사법부에도 '댓글 공작'…한인방송까지 동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71045







'국정원 댓글 사건' 재수사, 원세훈 이어 김용판 겨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38799







‘그것이 알고싶다’ 국정원 댓글부대 추적…김규리·김미화 출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97030


이미...

당사자이자 피해자였던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의 조직적인 댓글 공작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힘이 없다 보니 과거부터...

줄곧 꾹꾹 참아올 수밖에 없었고

4년이라는 시간을 흘러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박근혜 정부 붕괴 이후

새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힘이 생기자 그제서야 과거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하기 시작합니다.





딱....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이 사용했던 문장과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죠.







"정치를 오래할 생각이라면 새겨 들으시오. 

의혹은 궁금할 때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감당할 능력이 있을 때 제기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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