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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딱 아래 사진을 보면

기득권이 장애인 주차장에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해야 할까요...???



얼마 전..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열애로 각종 화제거리였는데 그걸 제보한 기사에서.....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세워두고 있는 사진이 덩그러니....





일단 왜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주차했는지 그 내용은 이해가 됩니다.



방송인에 주변 시선을 신경 써야 하고 

그렇기에 현관문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 세워두는 게 편하니깐요.


평소대로 고급 주택가에 조용히 지정주차를 했다면 이런 지적을 받지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매달 얼마를 버는데

그까짓 장애인 주차장 범칙금이 무섭기나 하겠습니까???



자본주의 국가이다 보니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다 보니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건 맞긴 맞는데....

기득권인 유명 연예인이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게 참 슬픈 현실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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