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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인터넷은 

이미 실생활에 때래야 땔 수 없는 생활 기반입니다.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으니깐요.



이 뜻은...

이곳을 놓친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형 포털에 모든 시스템이 집중되어 있는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포털 시장의 민심을 놓으려야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렇기에...

과거 새누리당이 댓글 조작을 펼치며

대선에 개입했을 때나 기무사령부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댓글부대를 운영했던 것도 다 이런 이유였습니다.



민심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 나름대로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그렇다면...

지금까지 댓글 공작에 피해만 보던 

지금의 집권세력 '민주당' 은 과연 깨끗할까요...??




그럴 리가요...



그들도 결국 다 똑같은 정치색깔을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野3당 “참담한 민낯…엄중수사 촉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13215


한 나라의 정보를 독점할 수 있는 기무사령부와 국정원이 존재하며

사이버수사대와 기소권을 보유한 검찰이 현 정부 편에 설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도 넌센스한 이야기죠.




그들이 바보입니까???




얼마나 힘들게 정치적으로

정권을 바꿔 지금까지 위치에 올라왔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체 가만히 민심을 받아들이겠다고요...????








일각에서...

기무사령부나 국정원이

정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충성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뭐...


정부나 조직 '기득권' 생활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발언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모르고 계시는 겁니다.




그들이 바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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