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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예측대로..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6. 30. 00:07






[시황종합]코스피, 외인 현선물 순매수에 1950대 진입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703388&office_id=008&mode=mainnews&type=&date=2016-06-29&page=1


예상대로져?


분명 브렉시트 여파로 저번 주 금요일부터

폭락하는 세계 증시와 우리나라 증시는 모처럼 [??] 다시 반등에 성공하여

1950에 진입하면서 하루 증시를 마무리합니다.



<뉴스와 사회 - 각국 중앙은행 '돈 더 푼다?'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각국 중앙은행 '돈 더 푼다?' 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애초에 글로벌 자금을 운용하는 입장에서

브렉시트 찬성과 반대의 영향을 계산하지 않았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브렉시트가 발생되는 상황을 대비했을 테고.. ㅎㅎ

결과적으로 브렉시트는 2년 뒤의 일인데...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 경제가 공멸 상황에 온다는 건..

지나친 공포와 오버죠...



오히려 각국 중앙은행들은 브렉시트란 명분을 이용하여

이제 다시 돈을 풀려는 시그널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물론 방심은 금물입니다만..

사실 코스피와 환율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선 건..

결국 국가의 힘이 개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연기금과 각종 기금이 지지하지 않았더라면

공포 심리로 1800 까지 깨진다면..

코스피에 몰려있는 펀드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수출에 영향을 주는 환율에 외환보유고까지 

전부다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누가 피해를 가장 많이 보겠습니까?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 달러와 다르게 딱 세 가지만 챙기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환율.



잊지마세요.



Why??






만약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망하면..

나라가 망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