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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불투명한 물가 안정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1. 19. 21:21



내수경기가 죽어버려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생활 물가마저 미친 듯이 올라버리게 되면

국민들 체감 물가는 정말 최악을 향해 갈 겁니다.


게다가 이미 최순실 게이트로

민심은 황폐화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어떤 이유가 있던지...

정부로써는 어떻게 해서든

지금 생활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비난의 화살은

정부가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을 집단으로 분노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토요일 촛불집회가 잘 알려주고 있죠.









유일호 "석유·가공식품 가격 당분간 오름세…담합 엄정대응"(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970459


그렇기 때문에...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화의 겸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가격이 올라 서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농산물, 

가공식품,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을 위해 최우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 라고 언급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대로

성공할지는 애매모호합니다.


많은 기관들과 기업들이

현 정부가 교체될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물가 안정이 불투명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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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