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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드디어 시작된 트럼프시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1. 21. 05:05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변화 시작" (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76346


방금 전..

미국 45대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드디어 취임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를 상당한 위험인물로 취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익과는 배제되기 때문이죠.)


중립적으로 지켜본다면 우리는

그를 미국 대통령 감으로 인정해야 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웃사이더로 자신의 힘만으로

수많은 라이벌들을 꺾어낸 저력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가 몸담았던 공화당마저 

반으로 갈라진 상태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또 거침없는 막말, 공격적인 언행

그리고 현 기득권들과 타협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정적들과 주요 언론들에게 선거 기간 내내 집중 공격을 당했었죠.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을

그는 전략적인 선택을 이용하여

자신의 힘만으로 선거판을 뒤집어 버립니다.


투표장에서 투표를 행사하는 미국인들이 가장 원하는 답...

'철저한 미국 우선주의' 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고 

미 대선에서 전략적으로 이겨야 하는 지역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지지를 받아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인들에게는

과거 풍요로운 삶과 다르게 점점 삶에 여유가 없어지고 있기에

트럼프가 주장한 미국 우선주의는 매력적인 공약이 되었던 거죠.



더 쉽게 설명하자면

세계 곳곳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에

쓸데없이 개입하지 말고 국내에 집중하라는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노린 거죠.



이제....

전 세계는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트럼프 정부 취임 100일을 유심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어떤 모습과 어떤 정책을 보여주냐에 따라 

향후 미국의 4년 그리고 8년의 움직임이 예측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제 예상은...

아마도 8년 동안....


자국 이윤을 최우선 하는 정책이 우선시되기에

세계 여러 나라들은 미국을 위해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하는 분위기로 갈겁니다.


미국이 그렇게 노선을 정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과

미국 전략무기 및 전략자원 구매 압박


나토에서 미국을 제외한

회원들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에...


환율 개입 방지 압박...


무역협정 재협상 시도에


중동에서 방관 자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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