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연준은 양치기 소년 1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2. 1. 16:43



불과 며칠전 저는...



<뉴스와 사회 - 올해도 시작되는 연준의 언론플레이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올해도 시작되는 연준의 언론플레이' 에서

미국 경제가 단단하기에 단계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겠다는 미국 연준의 발언은

작년... 그리고 재작년에 했던 것처럼 미 연준이

시장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던진 시그널이라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또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은...

이미 여러 차례 과거 '학습효과' 를 통해

그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일까요...???









'트럼프 정책 지켜보자'… 美 연준, 금리 동결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742334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1월 31일~2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일단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실업률,물가상승률, 소비 등 주요 경제 지표는 일제히 금리 상승 쪽을 가리키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경기부양 정책의 실효성, 파급효과를 일단 지켜보자는 취지에서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연준이 이틀간의 회동에서 시장 전망이나 기준금리를 바꿀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작년 12월 14일 연준이 1년 만에 기준 금리를 0.50~0.75%로 0.25% 포인트 인상하며 금리 정상화를 향한 의지는 분명히 했지만, 이번에는 일단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중시하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은 기준금리 인상을 가리키고 있다. 소비자 물가는 꾸준히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는 등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실업률도 2016년 4.7%에서 2017년 4.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연준은 전망하고 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가계 부문의 소비도 지난달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가계의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0.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번 구입하면 3년 이상 사용해 경기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통하는 자동차를 비롯한 내구재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연준이 지표 호조에도 머뭇거리는 데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공표한 정책의 영향이 크다. 대표적인 공약이 성장률 4% 공약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지난 21일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한 6대 국정과제를 통해 경제성장률 4%대 회복을 약속한 바 있다. 규제를 대거 허물고, 세제를 뜯어고쳐 성장의 불씨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는 것이다. 


시장은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연 4%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90년대 일본 대장성 관료로 활동하며 미스터 엔’이라는 별칭을 얻은 사카키바라 아오야마가쿠인대 교수는 “미국 경제가 4%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 봐도 연 2~2.5%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 기사 생략 >>>>



=========================



또....

미 연준은 언론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말씀드렸죠..??



미 연준의 주장처럼

미국 경제가 기준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된다면..

매번 시장에 간을 보지 않고 계획대로 금리를 올리면 됩니다.


반대로 다양한 핑계를 이용하여

이리저리 금리인상을 지연시켜야 하는 상황이나...

또 지연시킬 핑계로 흔들리는 경제구조면

애초에 금리인상을 하면 안 되는 상황이고요..



항상 답은 간단합니다.







폴리틱 트위터는 [링크가기]


폴리틱 페이스북 [링크가기


폴리틱의 새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