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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업무에

몸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여러분들도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




매번 말씀드리지만

내수가 죽어버려 경기가 위축되는 현상.

즉 내수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뉴스와 사회 - 내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내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결책으로 극단적인 방법인 국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부채를 

탕감해주거나 반대로 한도를 늘려주는 방식이 있으며

가장 모범적인 방법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소비할 여력이 발생되죠.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내수활성화 정책은

답 자체가 잘못되었기에 100%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일본이 지금 시행 중인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를

우리나라도 그대로 적용시켜 직장인들을 일찍 퇴근시키면 뭐 합니까???



국민들은 지금

소비할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소비할 여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말이죠...




어...!?!?!?








日서 첫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조기 퇴근에 소비 살아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062809


그렇다면...

일본이 지금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한 달에 한 번 금요일 4시에 퇴근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도 실패할 경제정책이겠네요???



그쵸??!?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대답입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내수를 어떻게 해서든 살리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인 내수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하나 있죠.....







日, 내수부양 위해 임금인상 '올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3735527


일본 정부가 '임금 인상'에 전력을 투입하고 나섰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열흘째 대기업들을 상대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일본 정부는 급여를 올리는 중소기업의 감세 혜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일본은행(BOJ)도 임금 인상을 주장했다.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 효과 감소와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심화에 대한 돌파구를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촉진에서 찾겠다는 계산이다.



<<<< 기사 생략 >>>>



아베 총리는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매년 아베 총리가 임금 인상을 종용하며 일본 내에서는 '관제 춘투'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이 결과로 일본 대기업들은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2%가 넘는 임금을 올렸다.


다만 임금 인상에 대해 올해는 일본 기업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격인 게이단렌 내부에 "올해 (인상) 수준도 어려운 기업이 많다"는 견해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지난 5일부터 아베 총리가 이같은 방침을 굳혔다고 연일 보도해 왔다. 정부가 열흘이 넘게 언론을 통해 임금 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셈이다. 이는 아베노믹스가 효력을 다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사히는 "지속적으로 임금을 올려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선순환을 도모해야 한다"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임금 인상이 기대에 미치지 않을 시 소비 위축으로 인해 경기가 가라앉으며, 이는 아베노믹스의 감속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소비가 늘면 현재 일본의 고질적인 디플레이션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 일본 정부는 중소기업의 임금 인상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중소기업이 임금 총액을 인상할 시 할인되는 법인세의 폭을 늘릴 방침이다. 아사히신문은 재무성.경제산업성 등이 함께 임금 증가분 중 10%에 대한 법인세를 할인해 주는 기존 혜택을 20%로 늘리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도 물가 상승을 위한 임금 상승을 요청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14일 일본 나고야의 재계 간담회에서 BOJ의 목표치인 '물가 2% 상승'을 전제로 임금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구로다 총재는 이 자리에서 "임금 등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일본 경제에) 필수 조건"이라며 내년 임금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본은 아베노믹스를 통해

국민들 임금 인상을 동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죠???



왜 지금 추진하는

우리나라 경기 활성화 정책이

100%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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