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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사람들로부터 각인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나라를 위한 뛰어난 정치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대중의 인지도가 없다면 곧 자신이 버림받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딱!!!


이명박 전 대통령 하면

서울 도심버스 통합과 청계천!!


4대강 산업



박근혜 전 대통령 하면

창조경제 [...????] 미래창조과학부 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기성 정치인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기억해 줄 수 있는

일종의 치적사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지자체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에서 말이죠..







과거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시 청계천 복원 사업에

많은 명성과 대중의 지지도를 확보했던 대표적인 케이스를 바탕으로...







그다음 서울시장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디자인서울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강 르네상스 세빛둥둥섬, 동대문디지털 플라자건설을 주도하였으며..







정당이 바뀌더라도 당연히...

박원순 시장도 대권의 꿈을 위해

서울역 7017 이라는 전시성 치적에 몰두하고 있죠.



물론...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치적사업은

전임 시장들에 비하면 애교 수준에 그치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청렴 이전에 대중의 인지도입니다.


어찌 보면 대중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방송 연예인들과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흠흠...


어찌 되었건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바로 아래 발췌한 기사 때문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또 다른 치적사업을 준비중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뉴욕처럼 센트럴파크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나온







서울 '녹색보행로'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역~노량진 모든 철길, 지하로 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279829


이번에 발표된 녹색보행로는

서울의 중심이기도 한 용산을 가로질러 동서로 나눠버리는 1호선 지상구간을

지하화하여 끊어저버린 공간을 공원으로 이어 거대한 공원을 만든다는 구상인데...


딱 대충 보더라도


대규모 자금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라는 점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박원순 현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역 고가도로 사업과는

비교되 되지 않을 정도로 대형 프로젝트죠...




결국....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초대형 치적사업이다 보니...


과거 다른 초대형 치적사업처럼

페이퍼 플랜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부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도심 뉴타운 프로젝트나....







오세훈 전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지하도로 추진 플랜이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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