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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본모습을 영원히 숨길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니깐요..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 모습을 최대한 숨기며

사회가 그리고 회사가 원하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왜겠습니까....



사회나 사람들, 기업들 그리고 조직이

그런 모습을 원하고 대가를 주기 때문에

좋든 싫든 자신의 본 모습보다 가공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산으로 가서 혼자 살던가

아니면 자기 멋대로 살면 되죠.











'노 룩 패스'로 가방 받은 김무성 수행원이 한 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54&oid=025&aid=0002719280


인터넷에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바른정당 김무성 국회의원의 '노룩패스' 는....


(노룩패스 :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패스하는 페이크 기술입니다.)



가공된 이미지가 아닌

자신의 본 모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연치 않게 들킨 것뿐이죠.




그렇다고

화제가 되고 있는 저 모습이

결코 나쁘거나 문제가 있다는 장면은 아닙니다.



자신이 주던

국가가 주던 월급을 주는 보좌진에

자신의 짐을 맡기는 일을 시킨 것이니깐요...




다만....

문제가 되고 있는 건

김무성 씨를 국회의원까지 뽑아준 국민들은

지금 위 사진에서 보여주는 권위 있는 모습을 결코 보고 싶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만약....


김무성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라 자신의 회사나 기타 신분이었다면

지금 이 이슈가 그렇게 인터넷에서 주목받지 않았을 겁니다.



강남이나

종로 등 일정 지역에서

김무성 의원이 보여주는 갑질 모습은

어디에서나 너무나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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