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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은

지난 9년간 집권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 포기에는 실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수정당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첨예한 대립은 북핵의 답이 아니었던 거죠...



그렇다면...



민주당계 정당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북핵 해결책으로 대화적, 협력을 통한 방법은

북한이 핵을 스스로 내려놓도록 할 수 있을까요???



뭐...


가능성이야 있습니다.

9년간 첨예한 대립을 시도했는데도 답이 전혀 안나왔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이 해결안은

가장 큰 단점이 있다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우리가....

북한과 중국에 북핵에 대해서

또 북한의 체제와 시스템에 대해서

첨예한 대결을 내려놓고 먼저 양보해서 손을 내밀었는데


북한과 중국이 대화를 거부하고

핵을 내려놓지 않은 체 오히려 더 많은 요구를 했을 경우...???



이에 대한 해결책과 답안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외교적으로 사망선고이기 때문이죠.


(애초에 이런 이유 때문에 물밑에서

미친 듯이 남과 북이 밀고 당기기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대화로 접근하는 방법은

언제나 그 한계가 존재합니다.







긴급회의만 하는 UN 안보리…北 추가제재 쉽지 않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79&aid=0002970388


'북한이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쏜다. 한미일이 긴급회의를 요청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언론 성명을 내고 북한 도발을 규탄한다. 긴급회의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은 올해들어 벌써 무려 8차례나 미사일 도발에 나섰고, 

주요한 도발이 있을 때마다 유엔 안보리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했다. 

최근 안보리는 언론 성명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여 추가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추가 제재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번번이 좌절되고 있다.



<<<< 기사 생략 >>>>



그러나 안보리에서 미국과 일본 등의 주도로 대북 추가제재를 주도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 소극적 입장을 가진 이사국들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날 벳쇼 고로 유엔주재 일본 대사는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제재 결의안 초안이 회람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해, 초안 마련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현재 유엔 안보리가 가장 마지막으로 내놓은 대북 제재 결의안은 지난해 11월 30일에 채택된 '결의 2321호'다.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있었던 지난해 9월 9일 이후 새로운 결의안이 나오기까지 83일이 걸렸다. 


북한이 지속적으로 도발을 이어가고 있고, 미사일 기술도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안보리 차원에서 대북 추가제재를 결의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북한이 매번

국제사회의 압박을 우습게 아는 것도..

언제나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 안보리 결의를 진행해도

북한에 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니 북한도 무서워하지 않는 거죠.




결국....



대화는...

상대방이 들어줄 때

해결책으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지


상대방이 듣지도 않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도 해결책으로는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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