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고위공직자가 퇴직 후

어디에서 무엇을 어떤 혜택을 받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했지만....

사실 이런 내용은 포털에 검색 몇 번만 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외면했을 뿐....



아래...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용생활을 하고 있는 주요 인물들이

구치소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민들 생각에는 

구치소라는 자리와 위치를 생각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동등하게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노회찬 “朴전대통령 1일 1회 변호인 접견···황제 수용생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11&aid=0003125814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루에 한 번 이상 변호인을 접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일반 수용자의 5배에 달하는 약 10㎡ 면적의 독실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황제 수용생활’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기준 박 전 대통령은 총 구금 일수 147일간 148번에 걸쳐 변호인을 접견했다. 해당 기간에 교정공무원과는 24번 면담했는데 이 가운데 12번은 이경식 서울구치소장과의 면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열흘에 한 번꼴로 진행된 이 소장과 면담 목적은 모두 ‘생활지도 면담’이었다.


노 의원은 “변호인 접견은 헌법이 보장하는 피고인의 권리이지만, 일반 수용자들은 변호사 비용 등 때문에 1일 1회 접견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며 “국정농단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도 돈과 권력이 있으면 매일 변호인 접견을 하며 ‘황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다는 특권의 실상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기사 생략 >>>>









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들과 달리

구치소에서 혜택이란 혜택을 받으며

황제처럼 수용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과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을 통해 알려지게 됩니다.




사실... 


이런 내용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분노로

주목을 받고 있기에 알려지고 있는 거지...

원래는 대부분 관심조차 없었고 언론에 알려지지도 않았죠.




흠....


이 기사가

전해주고 싶은 내용은 딱 하나입니다.



그녀가 아직도 자신의 죄를 

반성하지 않기에 이 상황이 아니꼽다는 겁니다.



기업 총수나 고위층 인물이

구치소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사용한다는 변호인 접견.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자신에 맞게 사용하는 수단이지만....


노회찬 의원이 이 부분을 지적한 이유는 이 때문이었던 거죠.






ps.


애초에...

왕처럼 지내던 국정농단 세력이 구치소에 들어갔다고 

서민처럼 생활할거라고 기대나 예측한 사람이 잘못된 거죠.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