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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번

이렇게 주장합니다.



그냥...

사회적인 모습만 제대로 볼 수 있다면

경제 용어나 전문적인 지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으며 또 이용할 수 있다고 말이죠.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특히 돈에 관련되어서 자신이 직접

이 돈을 어딘가에 투자 및 구매할 경우는 더 그렇죠.





어제 (14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우리는 강남권 부동산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부동산에...

미쳐있는 사람들을 말입니다.







하룻새 5천만원 마련해 몰려든 1200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29565


지난 14일 오전 10시에 찾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는 1500여명의 방문자들로 북적였다. 지난달 분양한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의 잔여물량에 대한 추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삼성물산은 이날 정당·예비계약 기간에 부적격·계약포기 등으로 분양되지 않은 물량에 대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발했다. 장이 오전 10시부터였으나 혹시나 하는 생각에 새벽 5시쯤 도착해 대기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 단지는 전매제한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평균분양가가 3.3㎡당 4160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해 '로또 분양'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벌써부터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한 방문객은 "미계약분 추첨이라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주택소유 여부도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당첨됐는데 원하는 평형이 없을 경우 계약을 포기해도 불이익이 없으니 해 볼만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딱...

상황이 이렇습니다.



재정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돈을 어딘가에는 투자해야 하고...


시장은 투자할만한 공간이 적으니 이 돈은 어딘가에 흘러가야겠고...




강남권 부동산은 돈이 몰리고...

나머지 부동산은 미분양도 있고 조용조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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