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성공...

다들 알다시피

한중관계의 바로미터였던

한중 통화스와프가 연장되었습니다.

정말....

통화스와프의 순기능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 개선을 생각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이었죠.

하지만....

국제 정치나 교류에서

공짜는 없다는 걸 인식하고 있는 우리로써는

한중 통화스와프에서 아쉬운 입장인 우리가

중국에 무엇을 주었을지 그저 궁금할 수밖에 없었죠.

간혹...

일부 언론들이 중국에게도

한중 통화스와프는 필요한 협정이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는데...

그들이 내세운 주장은

중국 위안화 활성화 및 국제통화.....

나참나...

기축통화가 어디 개 이름입니까???

애초에 우리나라가 그 정도 파워가 있습니까???

중국이 설령 언론들 언급대로

자국 통화인 위안하를 위해 이것저것 따졌으면 애초에...

한국에 가한 사드 보복은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며칠 전

우리나라 기획재정부 장관이 워싱턴 DC 에서

특파원들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통화스와프 반대급부는 없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김동연 "통화스와프 연장 관련한 중국의 반대급부 요구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09606559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과 관련, "전혀 중국에서 무엇을 요구하거나 이면에서 요구한 게 없다. 반대급부는 없다"고 말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2017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 DC를 방문한 김 부총리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중국 측이 요구하거나 우리 측이 약속한 게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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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솔직하게 말씀드리지만

이걸...

말하는 그대로

생각 없이 믿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평생 기득권들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휘둘려 살게 될 겁니다.

믿으면 바보죠.

한·일 앙금에…접점 못 찾는 통화스와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24832

조금만 생각해도

왜 일본이 우리나라와 통화스와프에서 이러고 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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