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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총수인 이건희 회장이

와병으로 [???] 2선에 물러난 지금 삼성이라는

대그룹을 이끄는 사람은 당연히 이재용 부회장입니다.


후계자가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으니깐요.



그런데....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게 되자

간혹 어떤 사람들은 이런 주장을 어필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높은 직위에 올랐지만

아버지와 다르게 아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였기에 무능하며 

손만 대면 사업이 망하기에 그가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주장을 말입니다.




허허....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그 사람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이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내뱉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재용 부회장이 정말...

사람들 말대로 무능했다면 당연히 어떤 형식이든 

아버지가 일군 기업을 말아먹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삼성은 어떻게든 굴러가며

시장에는 사상 최대의 이익을 보여주고 있죠.




애초에 포지션이 다릅니다.



아버지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더욱 성장시킨 원동력이라 한다면

이재용 부회장은 그저 아버지가 일군 삼성그룹을 보호하며 

안전하게 현 위치를 지키는 게 그의 임무이자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구치된 덕분에

삼성이 전문적인 경영으로 제대로 굴러간다는 이야기 말이죠.




와우...


이것도 정말...

주장하는 사람의 수준이....;;




세상에...

어느 임직원이 오너의 명령 없이

함부로 회사 방침을 이리저리 변경합니까????



사회생활 한 번도 안 해봤습니까????




비유로 쉽게 설명하면...


내 회사에 난 오너인데

내가 잠시 부재를 한 사의에

다른 이사급 임직원이 지맘대로 경영을 진행하였고...


나는 지금 그걸 그저 방관하고 있다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흐름 아닙니까???





후우...


삼성 그룹에서...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말 그대로 임직원들에게 신입니다 신....


그런데....

마음대로 움직인다...



흠......







어쨌든...

삼성은 이제 변화를 선택합니다.







‘이재용의 사람들’ 전면 배치…삼성, 세대교체 바람 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24838


수시로 타이밍을 확인하며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시장에 보여준 지금이야말로

삼성이 생각하는 적절한 타이밍이라 생각했기에 감행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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