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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런 말을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추후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IS 를 

완벽하게 무너트리면 안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본거지를 잃어버린 그들은 이제

중동부터 전 세계로 퍼지게 될 텐데....


차라리 본거지를 일정 부근 남겨놓고 

그들이 그곳에 집중하도록 남겨놓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건 일방적인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이죠.



그곳에서 IS 에

핍박받고 피해를 입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IS 는

말씀드린 그대로

연합군에 와해당하기 직전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와해 앞둔 IS 발악…"'시리아군 부역' 구실로 주민 대량 학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4&oid=001&aid=0009628487


종말로 치닫고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중부에서 주민을 대규모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IS가 시리아 알까리아타인에서 주민들에게 정부군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지난 20일간 최소 116명을 보복성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시리아군이 이달 21일 3주 만에 홈스주(州) 알까리아타인을 재탈환한 후 이같은 IS의 극악무도한 범죄가 드러났다. 


압델 라흐만 대표는 "도시를 재탈환한 시리아군은 거리에서 주민의 시체가 버려진 참혹한 광경을 목도했다"면서 "IS는 총이나 흉기를 써 주민을 처형식으로 살해했다"고 전했다. 


살인은 IS가 시리아군에게 쫓겨나기 전 마지막 이틀 새 집중적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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