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어떻게든 살려낸 대우조선해양...

오랜만에...

언론에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기업이 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누구나 알고 있는 그 기업...

대우조선해양이죠.

불과 올해 초에

대한민국 경제 위기론의 근원지로

경제적인 논리로는 살아있을 수 없는 기업이지만

정부가 산은 (산업은행), 수은 (수출입은행) 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살려 놓았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돈들이 이미 투입되어 있었기에...

그리고

그 이후 흐름은

대우조선해양을 살린 이유를 만드는 거였죠.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 충분히 회생 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119&aid=0002217381

<<<< 기사 생략 >>>>

이와 함께 대우조선 회생의 관건은 결국 수주 확대에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주가 되살아날 때 대우조선이 수주를 활발히 하고 새로운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최대한 노력 중"이라며 "필요하다면 RG 발급 등을 원활히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1년여 간 거래가 중단돼 있는 대우조선 주식에 대해서는 거래재개 요건은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7월 회계처리규칙 위반 혐의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두 달 뒤인 9월 29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개선 기간 1년을 부여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주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우조선 주식의 거래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날 대우조선 주식 거래와 관련해 "재개할 수 있는 형식적인 요건은 갖췄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다만 그 결정은 거래소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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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는 고스톱...

누가 봐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죠.

대우조선 주식 1년3개월만에 거래 재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84433

누가 봐도 문제 있는 그 기업은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상장유지시킵니다.

그동안 일들이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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