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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발표된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의 3분기 영업실적은

'깜짝 실적' 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선방했습니다.


하지만

실적을 뜯어보면...

결국 예대마진에 치우친 결과였다는 게 바로 보였죠.





가계빚 이자 의존하며 은행들 실적 자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469&aid=0000247814



<<<< 기사 생략 >>>>



물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향상도 일부 눈에 띈다. KB금융은 지난해 현대증권을 인수한 후 증권업 수익 수수료가 늘면서 누적 순수수료 이익(1조5,222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다. 증권과 손해보험 등 비은행이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7.0%에서 올해 33.8% 늘었다. 신한금융 역시 비은행 계열사 순익 비중이 작년 35%에서 올해 40%로 늘었다.


하지만 이자수익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은행들이 외환위기 이후 기업금융을 줄이고 가계 주택담보대출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심해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은행 스스로 매출전망, 특허권 같은 무형의 기업가치를 평가하거나 자산담보부대출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등 창의적 방법으로 좀 더 생산적 금융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시중은행들이 예대마진을 통해 

영업이익을 얻는 행위는 자본주의 법칙에서는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그들이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닙니다.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은

철저한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 형태의 금융회사로

국민에 봉사하는 특수은행이나 비영리 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나 네티즌들은....






시중은행들의 

이런 행태에 분노하고 있죠.



왜???



땅 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국민들의 혈세를 뽑아가는 느낌이라..

말 그대로 아니꼽기 때문이죠.



누구는...

백날 야근하며 겨우겨우 먹고 사는데

누구는 가만히 앉아서 이자놀이나 하고 있으니... 라고 말이죠.





쩝...


그들이 원하는 건

시중은행들의 이익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국민들에 돌려달라는 움직임일 건데...


허허....


국가가 운영하는 특수 은행이 아닌

이익을 추구하는 시중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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