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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유종의 미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6. 4. 21. 15:25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그 끝이 있길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작은 거창하지만

항상 흐지부지 되는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모든 일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까지 있겠습니까..

 

19대 국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제나 민생을 외치면서 시작했던 19대 국회였지만

18대 국회와 달라진건 별반 다른게 없었습니다.

 

그나마 국회 선진화법이란 족쇄로 인하여

더 이상 폭력국회가 없어졌다는점과 과거 힘 대 힘의 대결이 아닌

선진국 정치 시스템처럼 대화와 선전이 남무하는 정치로 진화했습니다.


다양한 이슈가 공존했던

19대 국회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오늘부터 임시국회 시작...쟁점법안 성과 낼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822667

 

자칫 열리지 못할뻔했던 

19대 마지막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한달간 진행됩니다.


여야 3당에서는 각자 민생을 외치면서 

법안의 주도권을 행사하기 위해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여당에서는 선거 참패로 인한

정부의 레임덕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중이며

두 야당은 선거 승리의 기세를 몰아 정국 주도권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폴리틱은 한달동안 쟁점 법안을 비롯하여

소외된 각종 법안들을 다시 한번 정밀하게 분석하겠습니다.

 

국민이 국회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야

국회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어느 법칙이나 조직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정치는 언제나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