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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 추진...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7. 11. 26. 22:25



칭찬할 때는 

또 확실하게 칭찬해야 합니다.


그럴만한 건수가 적어서 문제지만

칭찬으로 조금이나마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면 그게 어딥니까....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인 

택시 불편사항 중 하나인 '골라 태우기' 문제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콜택시 플랫폼을 지배하고 있는 

카카오T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변경하여

'골라 태우기' 를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는 일부 택시기사에 불이익을 주기로 한 거죠.







카카오택시, 단거리 많이 뛴 기사에 장거리 콜 우선 배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01&aid=0009709327


유명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현 카카오T)가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장거리 콜을 우선 배정해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승객 목적지를 따져 장거리 콜만 받는 '골라 태우기'를 막으려는 조처다. 

손님의 콜을 상습적으로 거부하는 운전자는 일정 시간 아예 콜을 주지 않는 벌칙도 적용된다. 


26일 IT(정보기술)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카카오와 서울시는 최근 이런 내용의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다음달부터 카카오택시의 알고리즘(전산 논리체계)을 변경해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요금이 높은 장거리 콜을 우선 노출키로 했다. 


좋은 장거리 콜을 받으려면 일단 단거리 손님부터 태우라는 얘기다. 카카오는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상품권 지급 등 보상도 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콜 거부가 잦으면 일정 시간 콜 배정을 하지 않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한다. 이런 기사는 '골라태우기' 성향이 있다고 판정해 제재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아울러 이번 달부터 택시 기사용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 노출되는 콜 수를 기존의 30∼40% 수준으로 줄였다. 


콜이 많으면 그만큼 목적지에 따라 승객을 골라 태울 여지가 커지는 만큼, 애초 택할 수 있는 콜의 범위를 좁혀 놓겠다는 취지다. 


택시 기사가 한 번에 볼 수 있는 콜 수량은 약 3분의 1로 줄지만, 응답을 못 받은 콜은 아직 노출이 안 된 기사 그룹에 빨리 순차 전달돼 승객이 차를 못 잡는 문제는 거의 없을 전망이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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