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오프라인 매체들은 몰락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구독하며 정보를 얻었던 시절은 더 이상 안녕이었죠.
신문도 마찬가지...
요새 정기구독이 아닌 이상
편의점이나 일반 가게에서 구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허허...
한 번은 신문이 오지 않는 일이 생겨
신문을 읽기 위해 가까운 편의점부터 신문을 구매하기 위해 나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오프라인 매체의 종말인지...
아래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기사로 생각되어 발췌해왔습니다.
잡지가 죽었다고? 고퀄 소규모 독립잡지는 순항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2795016
이번 달 '여성중앙'이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1970년에 창간돼 전성기 때 10만 부까지 찍었던 잡지다. 낯선 소식은 아니지만 거함이 침몰한 기분이다. ‘종이 잡지의 대멸종’ 시대일까. 스마트폰 소행성이 콘텐트 지구에 떨어진 이후, 번성하던 공룡들이 비틀거리는 중이다. 한국언론재단의 ‘2015 잡지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잡지 등 정기간행물 산업의 매출액은 2012년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된 시기다. 2014년에는 1조375억원이었는데, 이는 두 해 전에 비해 약 26.2% 줄어든 액수다. 너무나 빠르게 몰락하는 중이다. 폐간 소식이 이어지는 걸 보면, 어려움이 해소된 기미가 전혀 없다. 주변에서 흔히 잡지를 접할 수 있던 미용실, 병원, 은행, 관공서, 카페 등을 가보면 한눈에 이유를 안다. 모두 스마트폰에 코 박고 있다. 이 상황에서 주로 광고를 받아 인건비와 제작비를 충당하면서 일시에 수만 또는 수십만 부를 발행해서 잡지를 운영하는 모델은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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