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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지분 50% 확보...

category 폴리틱 일상 2018. 3. 21. 08:26



코엑스에...

반디앤루니스가 자리를 옮기면서...

그 과정에서 나왔떤 소문인 사정이 많이 어렵다는 건 사실이었나 봅니다.



뉴스에 나와 공개될 정도니깐요.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지분 50%확보 공동경영 나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6&aid=0001368143



<<<< 기사 생략 >>>>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서울문고는 지난해 봄, 부도 위기까지 몰린 적이 있다. 출판사들에 대금결재를 못하는 일이 발생하자 문학동네, 창비 등 주요 출판사들이 책 공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은행권에서 30여억 원을 차입해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올 초 다시 자금난에 빠지면서 또 한번 책 공급 중단사태를 맞았다.


그동안 책을 공급해온 출판사들은 제2의 송인사태가 오지 않을까 마음을 졸여온게 사실이다.


출판계는 반디앤루니스의 경영악화의 요인으로 수수료형 서점이라는 구조적인 문제를 꼽는다. 백화점에 입점에 수수료를 내는 매장과 마찬가지로 책 한 권을 팔 때마다 수수료를 내는 구조여서 수익구조가 팍팍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업계는 수수료가 매출의 15% 정도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기존 영업점이 있던 곳에 조건을 올려 들어가는 출혈입점도 경영악화를 부추겼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런 상태에서 영풍문고가 공동경영에 참여하게 되면 서울문고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영풍문고와 반디앤루니스가 같은 지역에서 경쟁을 해온 곳들이 우선 정리대상이 될 전망이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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