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은 결국 종착점을 맞이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카드가 없기에 결말은 뻔했지만 말입니다.



그룹 총수들의 경영 퇴진이었습니다.







조현아·조현민 그룹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대국민 사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10040332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44)·조현민(35) 자매가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논란이 된 지 열흘 만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2일 최근 한진 일가가 빚은 논란에 대해 국민과 대한항공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회장은 먼저 "제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현민 전무에 대해 대한항공 전무직을 포함해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하고,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도 사장직 등 현재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차녀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 전무직과 함께 진에어 마케팅본부장 및 전무, 진에어 부사장과 한진관광 대표이사,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4년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주주 지위도 유지하고 있다.



<<<< 기사 생략 >>>>









그럼...

이대로 끝...?????





그럴 리가요...

어차피 그분들은 언젠간 다시 경영에 복귀하실 겁니다.


경영에 물러난다고 해도 그 자리를 그분들의 영향력이 닿는 사람으로 채워질 것이고요....




민심이 수그러지기를 기다릴 뿐...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