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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억눌렀던 물가의 역습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2. 25. 21:42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블로그를 서서히 복구하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슬프게도 말입니다.


경제는 여전히..

큰 틀에서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었지만

글을 중단한 이후에는 아예 본격적으로 내리막길로....




쉽게 표현하자면

작년 대비 재작년 대비 더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어떻게든 물가를 억누르며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국민들을 보살피려고 했었지만...

그것도 결국 한계에 이르렀다는 게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현상이

그동안 억눌러왔던 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될 


'택배비 인상'






대한통운, 3월부터 택배비 최대 1000원 이상 올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85791




그리고...






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3천800원으로 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37979


택시요금 인상만 봐도....




올 한 해도...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겁니다.


물가가 올라버리면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 소비력을 증진시켜야 하는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