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힘싸움을 벌이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했던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결국 정부의 압박과 여론의 분노에 백기를 듭니다.
그리고 이제...
몰락만 남게 되었죠.
한유총 "개학연기 무조건 철회…내일부터 유치원 정상운영"
택시업계처럼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대변하려 했다면
강한 압박도 처해있는 상황을 봐가며 진행했어야 했는데
이건 뭐...
누가 보더라도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을 상대로 인질극 같은 수를 두니...
누가 보더라도...
여론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로 한유총은 모든 카드를 다 소모했고 이제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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