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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ETF 도 개미만 패배...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3. 4. 19:55



주식시장에서..

개미가 왜 기관이나 외국인을 이길 수 없는지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결과를 매번 확인할 수 있고요...






또 거꾸로 간 개미들 `울상`…상승장 속 `인버스` 투자로 손실 키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511752



<<<< 기사 생략 >>>>



개인들이 대부분 증시가 상승보단 하락할 것으로 본 셈이다. 그러나 증시 상승 랠리가 예상밖으로 이어지면서 인버스에 베팅한 개인들은 울상이다. 지수를 역방향 추적하는 인버스 ETF 상품은 큰 손실을 봤다. 연초 20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가 이후 반등에 성공해 한 달 만에 2200을 돌파하자 인버스의 손실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올들어 강세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수익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펀드 수익률만 봐도 그렇다.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 등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외 증시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0%에 육박한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10%에 미치지 못한 것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고점 끝, 단기조정이 올 것으로 보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개인의 투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봤다. 특히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때 변동폭 2배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고수익 고위험 상품인 만큼 장기투자와 목돈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은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편"이라며 "점진적으로 상승, 하락하지 않는 이상 횡보장이나 변동성장세에서 구조적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이 없다면

몇 백 번을 해도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이라는 시스템이....

누구나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쉬운 상대가 아니니깐요.





분산...

그리고 기준

가장 중요한 건 투자에 대한 멘탈


이 세 가지가 병행되지 않으면 백전 백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