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며칠째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포

오늘...

밖에 일이 있어서 잠깐 외부에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미세먼지가 영향 때문인지 눈이 매우 따갑더군요...

한숨만 나왔습니다.

피부로 와닿는 미세먼지 문제가...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깐요....

韓,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2위…100대 오염도시에 44개 포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095186

삶의 질은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미세먼지는 사람들의 외부 활동을 제한하다 보니

"먼지 덮인 생선·과일 누가 사겠나"…영세상인들 미세먼지에 '질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02856

엉뚱한 데에서도 피해가 계속 발생되고 있고...

이 같은 현상들은 약소국의 슬픈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에효....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중국이 지금보다 더 성장하여

소비하는 에너지가 더 늘어난다면...

이때는 아예 답이 없게 될 거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이 문제로 인해 고통과 슬픔만 가득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