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바라보고 공무원이 답이라 생각하는 건
직업에 대한 안정성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바보가 된 것도 아니고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도박하지는 않을 겁니다.
4987명 뽑는데 19만여명 경쟁…'기-승-전-공무원'
올해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39대 1을 넘어서는 등 과열 양상을 나타났다. 늦깎이 수험생의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다.
6일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총 4987명의 9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데 19만5322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39.1대 1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41.0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이는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데다 같은 날 소방공무원 시험 등이 진행돼 응시인원이 분산됐으며, 응시 연령대 인구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게 인사처 풀이다.
올해 응시자의 평균연령은 29.0세로 지난해(29.3)와 유사했다. 응시자의 평균연령은 2017년까지만 해도 28세 수준을 유지했지만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6년 전 전체 지원자 중 40대 이상은 3%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점차 증가해 올해는 6.1%까지 늘어났다. 직업 안정성이 점차 낮아진 데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2의 직업으로 9급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늦깎이 수험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기사 생략 >>>>
슬픈 건...
인생을 걸었기에...
합격을 하면 다행인데...
합격하지 못한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가 암울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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