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장사는..

더 크게 경제 시스템이...


'수요와 공급' 



이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이것만 알면 자본주의 시스템 대부분을 알고 있는 거죠.





불과 몇 년 전에 열풍이었던

아로니아 열풍 또한 이걸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4만원→1000원···'왕의 열매' 아로니아, 농가의 눈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90148


“1000원~2000원에 내놔도 아로니아가 안 팔려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에서 7년째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하는 최모근(66)씨는 최근 아로니아 나무를 왕창 뽑아냈다. 초창기 1㎏당 3만~4만원 사이에 팔리던 아로니아 생과 가격이 최근 1000원대로 곤두박질치면서다. 단양지역 아로니아를 수매하는 영농조합 창고엔 지난해 생산한 아로니아 100t이 쌓여있는 상태다. 최씨는 “적어도 1㎏당 5000원엔 팔아야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데 아무리 가격을 낮춰도 사가지 않는다”며 “800평(2640㎡) 규모의 아로니아 경작지를 올해 80% 이상 줄여 150평(495㎡) 정도만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왕의 열매’로 주목받던 아로니아가 골칫덩이 신세가 됐다. 생산 물량은 넘쳐나는데, 아로니아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아로니아 가격이 바닥을 치자 판매하지 못한 아로니아가 창고에 쌓이고 있다. 농가들은 “폴란드산 아로니아 분말이 대량 수입되면서 산지 가격이 폭락했다”며 정부에 피해 보전을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아로니아 가격이 폭락하자 지난달 ‘아로니아 과원정비지원 사업’ 신청을 받았다. 나무를 뽑는 데 필요한 비용(1㏊당 600만원)을 대주는 사업이다. 공급을 줄여 시장가격을 조정하겠다는 의도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아로니아 농가 1895명(672㏊)이 이 사업을 신청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국 아로니아 농가의 30%가 정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사 생략 >>>>








아로니아가 열풍이었던 초기에는

인기에 힘입어 아로니아에 대한 수요가 엄청났고 공급은 이에 따라오지 못했기에


부르는 게 가격대였을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너도나도 아로니아를 재배하기 시작하고

비용을 더 줄이기 위해 해외에서 직수입하는 물량들이 많아지자 공급은 엄청나고 

인기가 시들면서 수요는 폭락해버리니 과거와 다른 장면이 흘러가는 거죠.



수요보다 공급이 더 커지니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





재배로 이미 돈을 투자한 농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수요에 대한 확대보다 공급을 줄이기 위해 

아로니아 직수입을 제재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하는 것이고요....


그래야 아로니아 가격 폭락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킬 수 있기에....




쉽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