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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영국의 현재 모습을 보면

대체 무엇을 하고 싶어서 '브렉시트' 를 진행하고......


지금도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이익이고 무엇이 손해인지

자기네들도 정신없어하고 세계도 정신없어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게다가...

그나마 브렉시트 이후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한 영국과 유럽의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마저도.....


오늘 영국 하원에서 부결되었으니 








'브렉시트 출구'가 안보인다…'정치 실종'에 英 대혼돈 속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691389


영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또다시 부결시키면서 이제 영국 앞에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혹은 브렉시트 연기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남게됐다.


앞서 영국은 3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앞두고 이날부터 14일까지 최장 사흘간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노 딜' 브렉시트, 브렉시트 연기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차례대로 3단계에 걸쳐 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하원은 이날 그 첫번째 단계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2차 승인투표를 실시했으나 결국 부결됐다. 이번 투표는 하원이 지난 1월 테리사 메이 정부와 EU가 합의한 EU 탈퇴 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부결시킨 데 따른 두번째 승인 투표였다.

이제 하원은 두번째 단계로 오는 13일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브렉시트 여부를 놓고 표결을 진행한다. '노 딜'이 부결될 경우 세번째 단계로 오는 14일 브렉시트 연기 방안을 두고 다시 표결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방안을 선택하더라도 영국 사회 전체에 큰 혼란이 불가피해 메이 총리의 전략 실패 비롯해 영국 정치권의 정치력 부재에 대한 비판도 거세게 일고 있다. 


◇ '노 딜' 가능성 낮아…현실화시 이달 자동 탈퇴 


이날 브렉시트 합의안 제2 승인투표가 부결되자 메이 총리는 예고한 대로 다음날 '노 딜' 브렉시트 여부를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등 집권 보수당 내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은 '노 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노 딜' 만은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 의회에서 '노 딜'이 승인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만약 '노 딜' 투표가 가결되면 영국은 오는 29일 아무런 합의없이 EU를 탈퇴하게 된다. 

'노 딜'이 현실화할 경우 영국 경제는 물론 유럽도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여러 기업이 '노 딜' 등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이유로 영국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EU는 이날 2차 승인투표 부결 직후 메이 총리와 영국 하원의 갈등으로 인해 오는 '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경고했다. 




<<<< 기사 생략 >>>>









영국과 그 주변 국가

그리고 세계 금융에 연관되어 있는 수많은 나라들은

이제 그저 넋 놓고 영국만 쳐다보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