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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든...

물품 가격이든...

경제 시스템 기초든...


'공급' 과 '수요' 만 알면 모든 게 풀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저는...

강남권 부동산 가격은 향후 공급 물량이 거대한 송파구 헬리오시티를 

어떻게 소화하냐에 따라 향후 추세가 달라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공급되는 물량 또한 시장에서

소화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움직일 거라고도 말씀드렸죠.




딱..

그대로 흘러갈 겁니다.






"입주 폭탄, 헬리오보다 더 센 놈 온다"…긴장하는 강동구 전세시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114272


서울 강동 전세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1만 가구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다가오고 있어서다. 아직 입주가 한참 남은 단지들의 집주인도 벌써부터 세입자 구하기에 나서면서 일대 전셋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동남권 대규모 입주가 위례신도시와 하남 등 서울 인접 도시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입주 폭풍전야’ 강동


26일 명일동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올여름 입주 예정인 ‘래미안명일역솔베뉴(삼익그린맨션1차)’ 전용면적 59㎡ 전세가격은 한 달 새 1억원가량 뚝 떨어졌다. 집들이를 3개월 앞두고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이 늘어나는 영향이다. 5억원 중반대이던 전세 호가는 대출을 끼지 않은 집도 4억원대까지 내려앉았다. A공인 관계자는 “전체 1900가구 중 전용 59㎡가 1100가구를 넘어 세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며 “입주 지정 기간이 한 달 반 정도로 짧은 탓에 전셋값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기사 생략 >>>>









막대한 공급물량을 강남권 부동산 수요자들이

충당할 수 있으면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 흘러갈 것이지만...


만약 충당하지 못하거나 공급이 수요를 뛰어넘으면 문제가 발생될 겁니다.




언제나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정해졌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