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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말씀드렸을 겁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회계 문제' 가 해결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이제 아시아나항공을 '불안하게' 볼 것이라고 말이죠.

 

 

애초에....

금호그룹이 휘청거릴 때부터

시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불안불안했던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룹에 현금을 동원할 창구는 아시아나항공밖에 남지 않았는데..

금호그룹은 과거의 영광처럼 그룹을 재건해야 했으니깐요.

 

 

시장 참여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런 걸 모르겠습니까.

 

 

 

 

어쨌든...

잘 감춰야 했던 아시아나항공의 실수로

회계쇼크가 발생되어 이제 전 국민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문제점을 다 알게 된 상황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아시아나항공이 부실 부실하다는 

즉 이 문제를 이제 해결해야 하겠지요?

 

 

 

그러니...

 

 

 

산은-아시아나항공, 시장신뢰 회복할 MOU조건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438680

한차례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아시아나항공이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양해각서(MOU)에 성공할까.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이 다행히 (감사의견) 적정을 회복했는데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시장 신뢰가 흔들린 것은 사실"이라며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의 MOU를 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6일 산은은 아시아나항공과 비핵심자산 매각, 전환사채·영구채 발행을 통한 유동성 확보 등 자구계획이 담긴 MOU를 1년 기한으로 책정했다. 기한이 만료되어 새롭게 MOU를 연장해야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심이 더 커진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이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 개입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회장의 언급처럼 산은과 아시아나항공 사이에 시장에서 신뢰할 만한 MOU가 체결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기사 생략 >>>>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해

산은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렇게 움직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