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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말씀드렸죠?

 

아시아나항공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말입니다.

 

 

 

'회계쇼크' 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이 위태위태하다는 사실이 전 국민에게 다 알려져 버렸죠.

 

 

그럼 이제 어쩌겠습니까???

 

 

아시아나항공이 무너지면

곧 금호그룹이 무너진다는 뜻인데...

 

그룹을 살리려면 결단을 누군가는 내려야 하겠죠.

 

 

 

 

그룹해체만은 막자…박삼구 “모든 책임지고 퇴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95275

27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박삼구(74)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금융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KDB산업은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이다. 

이날 이 회장은 “먼저 대주주와 회사의 시장 신뢰 회복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금호가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의 방안을 마련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날인 28일 박 회장은 “금융시장 혼란 초래 등 모든 책임지고 퇴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박 회장의 이번 결정은 그룹 해체만은 막자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유동성 문제에 시달리는 아시아나항공이 채무 불이행 사태에 빠지면 사실상 그룹이 해체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박 회장이 사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산업은행의 지원을 끌어내려는 게 결정적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박 회장은 1967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2년 그룹 회장에 오른 이후 18년 만에 자리에서 내려온다. 

 

<<<< 기사 생략 >>>>

 

 


 

 

발췌해온 기사내용 중

 

박 회장의 이번 결정은 그룹 해체만은 막자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유동성 문제에 시달리는 아시아나항공이 채무 불이행 사태에 빠지면 사실상 그룹이 해체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박 회장이 사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산업은행의 지원을 끌어내려는 게 결정적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박 회장은 1967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2년 그룹 회장에 오른 이후 18년 만에 자리에서 내려온다. 

 

이게 지금 이 기사의 핵심 부분인 겁니다.

 

 

 

이제...

공은 산업은행으로 넘어오게 되는 건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