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주열 한은총재는

연임 1주년을 맞아 1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할 상황 아니다"

 

라는 발언을 합니다.

 

 

기자들이...

IMF 기준금리 인하 권고와 지난 25일

국회 질의에서 나온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으로 발생된

시중에 '금리 인하' 시그널이 얼마나 강한지 한은 총재에 직접 질의했던 거죠.

 

 

 

 

이주열 총재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할 상황 아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9597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인하 권고에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이 총재는 연임 1주년을 맞아 1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기 흐름과 금융안정상황을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IMF가 우리 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좀 더 크게 보고 재정과 통화 정책을 완화기조로 가져갈 것을 권고했지만 현재 연 1.75%의 기준금리는 실물 경제 활동을 제약하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한다”며 “금융불균형에 대한 경계를 아직 늦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지난해말 기준 현재 1534조6000억원에 이르는 가계 빚은 부담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이다. 

 

<<<< 기사 생략 >>>>

 

 


 

 

 

물론...

한은총재의 답은 간단했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라는 발언이었죠.

 

 

 

당연한 겁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우리나라 분위기로는 금리 인하 시그널이 필요합니다.

 

경기가 그만큼...

너무 좋지 않으니깐요.

 

 

무역 흑자는 6년 가까이 발생되는데

소득 분배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니 빈부격차는 상당한 상황에서

남은 카드는 별로 남아있지 않으니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덜컥 한은 총재가

기준 금리 인하를 추진할 수는 없습니다.

 

 

왜????

 

 

 

미연준보다 먼저 시행할....

힘도 없고 배짱도 없고 체력도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