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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전투기 판매로 뿔난 중국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4. 3. 07:30

 

빌 클린턴 대통령 집권부터 미국은

중국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중국에 협조하는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원만하게 잘 흘러갔죠.

 

 

 

이런 분위기는 트럼프 미 대통령부터 바뀝니다.

 

아메리카 퍼스트

 

 

 

중국을 눌러버려야 한다는 움직임이었죠.

그리고 중국의 아킬레스건 중 하나를 미국이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만의 군사력 강화 말입니다.

 

 

 

 

트럼프 F-16 최신기종 60대 대만 판매, 중국 격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911701

대만은 중국의 엄청난 압박 때문에 

중요한 방어용 무기를 도입하는데 그동안 애를 먹었습니다.

 

잠수함, 구축함 중에서도

가장 시급했던 건 노후화된 전투기였죠.

 

 

중국의 공군력은 날이 갈수록 증강되어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아에서 패권국을 향해 달려가는 판국인데...

대만은 여전히 90년대 전투기에서 멈춰있으니 두 나라간의 갭이 너무나도 날 수밖에 없었죠.

 

 

 

여기서 대만이...

F-16  최신 기종 60대를 도입한다....???

 

 

중국으로써는 화가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바로 반응이 옵니다.

 

 

 

 

中전투기 2대, 대만 상공 침범해 대만 전투기와 10분간 대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731223

 

과연....

미국의 다음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