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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정치 - 북러 4월 정상회담 추진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9. 4. 18. 22:55

 

정체에 가까울 정도로

일이 꼬여버린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뒤로한 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운신의 폭을 북쪽 러시아로 이동합니다.

 

 

 

 

크렘린궁 "김정은 위원장, 4월 하반기 러시아 방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77288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하반기에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내놓은 보도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하반기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위원장의 구체적 방문 시기와 북러 정상회담 장소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크렘린궁 발표는 그동안 제기돼 오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다음 주 러시아 방문과 북러 정상회담 관측을 공식 확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연합뉴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6~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하기에 앞서 자국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들러 김 위원장과 회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지에선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에서 24~25일께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지난 2011년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베리아 부랴티야공화국 수도 울란우데를 방문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현 총리)과 회담한 뒤 8년 만이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첫 대면이기도 하다. 

 

<<<< 기사 생략 >>>>

 

 


 

 

 

미국에만 목메지 않겠다는 정치적인 뜻과 함께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영향력을 서서히 살리겠다는 뜻이었죠.

 

 

그렇기에....

 

 

 

 

북 외무성 국장 "최고존엄 모독한 폼페이오와 협상 못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24328

미국에는 북한 나름대로 압박을 가합니다.

 

 

과연...

북한의 이번 선택으로 무엇을 얻게 될지 

그리고 향후 미국의 관계 개선에는 어떤 수를 진행할지

 

다음 뉴스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