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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국이면서도

나라 경제가 결단 나 국민들이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중남미 국가 베네수엘라는 여전히 오늘도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력마저 두개로 불균형하게 분산되어 있에 답 또한 없는 상황이죠.

 

 

물론 크게 봤을 때는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

 

 

이지만 말이죠.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야당 과이도 의장은 

5월 1일을 기점으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 세력을 더욱 압박하기 위해서...

 

 

 

 

베네수엘라 과이도 의장, 5월1일 사상 최대 규모 시위 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185034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19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압박하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를 예고했다.

베네수엘라의 임시대통령을 자처한 과이도 의장은 이날 국민들에게 국제노동자의 날인 5월1일 대대적인 시위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과이도 의장은 수도 카라카스 동부지역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우리는 베네수엘라 전국민들에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시위에 참여해 부정선거로 권력을 장악한 마두로 정부를 확실히 끝내지"고 목소리를 높였다.

과이도 의장은 지난 1월 스스로 대통령 권한 대행을 자임한 이후 마두로 정권 타도에 앞장서고 있다.

 

<<<< 기사 생략 >>>>

 

 


 

 

 

물론...

대규모 시위를 한다 해서

현 기득권 세력인 마두로 진영이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군부를 아직까지는 꽉 잡고 있기 때문이죠.

 

 

애초에...

이런 시위로 빠르게 무너질 거였으면 벌써 무너졌어야 정상입니다.

 

 

 

 

 

 

 

 

분명한 건...

베네수엘라가 겪는 국내 문제는 

그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알아서 얽혀있으니깐요.

 

매력적인 베네수엘라 자원으로....

 

 

 


"베네수엘라, 러시아 손잡고 석유팔아 현금조달…美제재 회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773497

그러니...

아프리카나 중동이나 다른 곳에서

반정부 시위 그리고 학살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어도 

그들만의 이야기라며 취부하며 무시하는 강대국들이 베네수엘라만큼은 눈에 불을 켜며 지켜보고 있죠.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압박

그 빈틈을 어떻게든 노릴려는 러시아와 중국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