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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 언론들은 지금 난리입니다.

대한민국 GDP 1분기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경기불황 장기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곳저곳 나오고 있죠.

 

 

 

 

결국 터진 트리플 쇼크… 세금으로 떠받친 지표 ‘와르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523295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우리나라 GDP는 그야말로 '쇼크'였다. 당초 시장은 1분기 올 실질 GDP가 0.2~0.3%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를 크게 하회했다. 한은은 지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 3개월(41분기)만에 가장 저조한 실질 GDP를 발표했다.

속보치를 자세히 보면 소비, 투자, 수출 등 성장의 삼박자가 모두 부진했다.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바닥을 보이는 모양새였다. 이에 "정부의 재정지출은 잠시 기력을 보충하는 영양제일 뿐, 체질을 개선할 묘약은 아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기사 생략 >>>>

 

 


 

 

 

언론 예측들이 아마 맞을 겁니다.

 

정부에 유리하게 짜놓는 통계 수치가 이 정도라면

실제 체감하는 수치는 상상 이상으로 나쁘다는 겁니다.

 

게다가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 또한 뻔하고....

이 카드조차 경제를 침체에서 꺼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깐요.

 

 

물론...

분기마다 마이너스 성장은 최초가 아닙니다.

여러 번 경기 위기가 왔을 때 마이너스 성장을 겪었기 때문이죠.

 

 

 

이제...

우리는 지켜볼 필요가 있죠.

정부의 다음 움직임을 말입니다.

 

과연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까요????

 

 

 

중요한 건 그 움직임이 무리해서라도

성장률을 플러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2분기도 만약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오면 정부로써는 난감 그 자체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