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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승리씨는 

버닝썬 클럽에서 발생된 폭행 문제로

자신이 몰락에 몰락을 거듭해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국 나비효과가 이렇게 만들었네요...

 

 

그는 여전히

성매매 알선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깐요.

 

 

 

버닝썬 클럽에 개입 정황

세금 회피 및 공권력 유착 의혹

마약 알선 그리고 해외 원정 고액 도박 등

뚜렷한 혐의는 매우 많지만 엮기에는 증거가 부족하기에 나머지는 미꾸라지처럼 잘 피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찰 또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착의혹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그동안 염원해왔던 독립적인 수사권을 자칫 잘못했다간 뒤로 물릴 수 있는 상황인지라

반드시 그를 어떻게해서든 혐의 입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깐요.

 

 

 

 

"승리 동업자, 성접대 시인… 호텔비는 승리가 YG카드로 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441686

그룹 '빅뱅' 출신 이승현(29·예명 승리)씨와 동업자 유모(34)씨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지난 2월 성매매 알선 의혹이 제기된 이후 승리 일행이 혐의를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거듭된 경찰 조사에도 승리는 여전히 성(性) 접대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성 접대가 이뤄진 서울 유명 호텔 숙박비 3000여만원을 승리가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승리와 유씨는 지난 2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2015년 12월 한국을 찾은 일본인 투자자 일행 7~9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혐의 등에 대한 조사다.

 

<<<< 기사 생략 >>>>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경찰에 

그는 끝까지 미꾸라지처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하나씩 나타나는 불리한 증언과 증거들은.....

승패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