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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몸값은

지지층과 인지도에 있습니다.

 

과거 돌풍을 일으켰던 안풍의 주역 안철수 씨나...

서울시장에서 재신임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이나....

언론에 주목받는 정치인들은 모두 자신의 굳건한 지지층과 인지도가 있죠.

 

 

 

반대로....

언론에 주목받지 못하는 정치인들은

이 두 가지가 없어서 매번 곤경에 처합니다.

 

 

 

그렇기에...

두 가지가 없는 정치인들은

어떻게 해서든 언론에 주목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죠.

 

며칠 전까지 모든 주목을 받았던 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가...

바른미래당에서 목소리를 키워가며

장관후보자 청문회에서 보여준 [???] 모습들은 모두 다...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지금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당 패스트트랙과 자유한국당의 물리적 싸움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몸담던 당에서 벗어나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지금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은....

 

 

 

 

'이러다 잊힐라' 이언주···"문희상·손학규·김관영 고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37078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 대표 자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이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태는 대한민국의 의회민주주의 파괴를 상징한다”며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불법을 저지른 문희상, 김관영, 손학규를 직권남용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배 구조를 결정하는 ‘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헌법에 나와 있는 권력구조이고, 두 번째는 선거제도”라며 “선거법을 이런 날치기 행태로 처리하는 것은 의회에 대한 쿠데타임을 자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법 개정이 의회의 상당수의 야당 세력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된 것은 의회민주주의의 파괴”라며 “헌법을 파괴하고 절차를 무시하는 자들에 의해 국회가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 기사 생략 >>>>

 

 


 

 

 

다시 한번 언론에

주목을 받기 위해 움직이는 것뿐이었죠.

 

그렇지 않으면.....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생명이 끝날 걸 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