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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의 결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으니깐요.

 

 

 

 

미국 요구 따르는 중국...시진핑, ‘전방위 대외 개방’ 선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02666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 연설을 통해 중국 경제의 “전방위(全方位) 대외 개방”을 선언했다. 
시 주석은 제도적이고 구조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이 향후 취할 개혁 조치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우선 더 광범위한 영역에서 외자가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미국이 가장 원하는...

- 지금보다 더 광범위한 개방

- 현행 합작회사 경영보다 한 단계 위인 외국자본 독자경영 가능

- 인위적인 위안화 절상 금지

- 지적재산권 강화

 

요 네 가지를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포럼에서 밝혔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자국 시장 보호를 위해 만들어 놓은 장벽을 전부 허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중국이 몰락할 건 또 아닐 겁니다.

중국 또한 자국 기업을 이미 개방 이후 20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기 때문이죠.

 

이제....

그나마 [???] 공평하게 중국기업이 외국기업과 싸우게 된 거니깐요.

 

 

이제 전 세계 시선은 6월에

예정되어 있는 미중 정상회담으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도장 찍기 전까지는 구두 약속은 뭐....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