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뚫리기 전까지는
바다 구경하러 갈 때 저는 서해 태안 위주를 자주 갔습니다.
답답할 때...
바다 보면 마음이 진정되니깐요.
참...
그런데 인간의 욕심이 끝 없다는 게...
서해안 고속도로가 있기에 가깝다고 생각들지만 그래도 은근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전라도 쪽에서 태안 오는 것보다는 양반이었죠.
태안을 방문하려면 지리 특성상 빙빙 돌아서 와야 했으니깐요.
멀리서는 보이는데 바다때문에 1시간 가량을 길에 버렸어야 했죠.
그래도...
이제 그런 불편이 과거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태안과 보령을 이어주는 해저터널이 곧 완공에 있기 때문이죠.
국내 최장 해저터널…관통까지 130m 남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346822
비용이 들겠지만
시간을 단축한다는 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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