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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전쟁 이후 국토가 초토화되며

아무것도 없었던 나라가 이곳저곳 치여가며 

오직 성장만을 향해 달려온 열매가 군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70년의 격차를 메꾸며 이제는 주변국과 군 밸런스에서 비빌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죠.

 

 

정말 긴 시간이었습니다.

 

 

 

 

 

5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까지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군 시스템이었다면....

80년대 부터는 북한의 위협에 공세적인 입장을...

00년대 부터는 주변국에 대한 제한적인 자위권 입장을....

20년대 부터는 주변국에 대한 적극적인 자위권 입장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軍, SM-3급 탑재 이지스함·3450t급 잠수함 도입 본격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9205841

대표적인 무기체계가

이지스함 추가 도입 그리고 SM-3 미사일 도입

3450 톤 잠수함 도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걸 성공적으로 도입 및 운영한다면

중국과 일본도 우리나라에 공세적인 압박을 가한다면

지금과 다른 심한 출혈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가 체급 상

이미 충분한 무기체계와 군 시스템을 정비했는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왜 더 확장하려 하냐 의구심을 드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주변국이.....

군 시스템을 계속 확장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중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핵심 국가를 꿈꾸며 군 시스템을 지속 확장 개발을 하니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자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 확장할 수밖에요....

 

돈 많이 들어가는 군 시스템을 확장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주변국이 하도 난리를 치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