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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입법 - 업적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6. 5. 13. 11:53


 

20대 총선에서 패배한 정부와 야당.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국 여당에 잡힌 정국 주도권을

되찾아와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연일 이란 순방 성과나 한국판 양적완화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쯤 이런 생각 안 드십니까?

 

도대체 왜 자꾸 해외순방 위주만

언론매체를 동원해서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분위기 쇄신을 독려하는 걸까요??

 

 



 

바로..

박대통령의 업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대통령마다 본인의 업적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존재하게 되는데..

 

 

김영삼 정부는..

 

 

 


 

 

OECD 가입을 최대 업적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국민들은 대부분 IMF 외환위기를 생각할겁니다.

 

(무리한 OECD 가입 덕분에 온 IMF 외환위기..)

 

 

김대중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또는 개성공단이 최대 업적이며..

 

 

노무현 정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복합중심도시

즉 세종시가 최대 업적으로..

 

 

이명박 정부때는

 

 

 


 

당연 4대강입니다.

 

 

그렇다면 현 정부인

박근혜 정부의 최대 업적은 현재 무엇인가요?

 

 

대통령 집권 3가장 큰 성과 '외교', 아쉬운 건 '국민소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1816247

 

 

ㅎㅎㅎ 외교?!?


그렇기 때문에 기를 쓰고 

본인만의 업적을 만들려고 하는겁니다..



모든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본인만 생각합니다.


원래 그게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판단은 국민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