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베네수엘라 과이도 의장이

5월 1일 국가 총파업 촉구를 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베네수엘라가 더 혼란이 가속화될 거라는 점과

기득권을 유지하는 마두로 정권은 쉽게 무너지기 힘들어 보인다는 점이었죠.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지지하는 와중에....

군 봉기 촉구까지 한 상황에서 현 마두로 정권이 무너진다는 건.....

 

 

 

 

베네수 이틀째 반정부 시위 혼란…미·러 "내정간섭 중단" 충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800477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군사봉기 시도로 다시 정국혼란이 고조되는 베네수엘라에서 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가 이틀째 벌어졌다. 

이에 맞불을 놓는 친정부 집회도 열렸다. 과이도 의장을 지지하는 미국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두둔하는 러시아는 서로를 향해 베네수엘라의 불안정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며 충돌했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야권을 지지하는 수천 명의 반정부 시위대는 정권 퇴진운동을 이끄는 과이도 의장의 요청에 따라 이날 수도 카라카스 서부의 중산층 거주 지역에 집결했다.

과이도 의장은 집회에서 야권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 압력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점진적인 총파업 동참을 독려하고 군부의 전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군인들과 대화해 그들 모두가 우리의 대의명분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정권이 나를 탄압하려 하겠지만 우리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이제 관건은

시위가 장기화될 거냐 이겁니다.

 

만약 시위가 장기화된다면

내전으로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시위군이라는 명칭이 생기겠죠.

 

반대로 여기서 시위가 진정된다면....???

 

마두로 정권은 굳건하게 베네수엘라를 지지할 수 있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