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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은 기준금리를

현행 2.25 ~ 2.5 % 을 유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을 대놓고 무시했죠.

 

 

미 파월 연준의장은 당분간 현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죠.

 

 

 

 

트럼프 압박에도…파월 "금리기조 바꿀 근거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4349581

"우리는 금리를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 강한 근거를 보지 못했다."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로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현재 시점에서는 우리의 정책 입장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마디로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AP통신은 "연준은 금리 인상도 인하도 곧 있을 것 같지 않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FOMC 회의의 최대 관심 포인트는 연준의 경기 판단과 금리 인하 가능성 여부였다. 미국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3.2%를 기록하며 강한 성장세를 나타낸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1%포인트'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이날 발언은 당분간 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할 근거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미국의 경제 호전 지속 가능성 여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저물가 현상을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기사 생략 >>>>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과

기준금리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봤을 때....

 

과거부터 미연준이 언론을 통해

각 지방 연준의원의 기준금리 인상 표라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불 지폈던 모습은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렇죠????

 

 

 

 

 

분명 그 당당했던...

금리를 인상해도 미국 경제는 버틸 수 있다던....

그 자기 갈 길을 갔던 그 연준의 작년 모습은 어디 갔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