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갑질 사태에
가면을 쓰고 나왔던 대한항공 직원들은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모여 시위에 나섰습니다.
더 이상 갑질이 없기를 기원하며 말이죠.
"가면 필요없다"…대한항공 직원들, '맨 얼굴'로 1년만에 재집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973140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도화선을 태우며
대한항공 직원들의 힘으로 많은 변화 [???] 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슈가 발생되었죠.
반대로....
고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경영권에 대한
적절한 방어를 해놓지 않은 상황에서 조원태 회장과 그 일가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죠.
이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공판에 돌입했으니....
이명희, 법정 나오며 딸 조현아 껴안고 "엄마가 잘못…미안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13259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겠지만....
조 회장 일가는
여기에서 한 번 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실수를 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대한항공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대한항공 직원들이 원했던
갑질 없는 대한항공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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