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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생상품 시장이

매력 없는 점과 규제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파생상품을 찾고 있다는 내용 며칠 전 게시했었습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이유 불문하고 매력 있는 시장을 찾아 떠나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파생상품만 그럴까요????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죠.

 

 

 

투자자들이....

투자 대비 매력이 너무 없으니

사람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직구' 열풍…개인 투자도 脫한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137232

그리고 대부분 미국 주식시장에 문을 두들기고 있죠.

이렇게 된 이유는 수익과 안전성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이 폭락한다는 건

애당초 코스피 또한 폭락한다는 뜻이기에.....

 

코스피의 체력과 나스닥, 다우 체력은 뭐........

비교가 어렵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미국은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펼치는 반면

대한민국은 대기업 위주의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이라는 점이죠.

 

 

미국은 대표적인 기업들이

배당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반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은 배당도 형식상 [???] 하나마나 하는 수준이니깐요.

 

게다가 양적완화나 유동성 공급이 미친듯이 발생된 지금......

미국이나 서방선진국 주가는 오르는 반면 우리나라는 박스권에 갇처있어

제대로 된 효과조차 보지 못했기 때문이니......

 

 

 

 

결국

안전성 + 수익 (배당정책) + 향후 주식 상승 요소까지

코스피가 뒤떨어지니 사람들이 점점 떠나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