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구에서 유세 중
비하 단어인 문빠나 달창이란 단어를 유세 중 사용하였는데...
여론이 이 부분에 문제를 삼자
3시간 만에 즉각적인 사과를 하며 그 사과 명분으로
문빠나 달창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사용했다는....
정말....
우리나라 야당 대표인데 누가 봐도 황당한 해명을 했습니다.
“‘문빠’‘달창’ 뜻·유래 몰랐다” 3시간 30분 만에 사과한 나경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97736
왜 황당하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사회생활하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아무 생각 없이 말을 막 내뱉고 이야기합니까?????
다 생각을 하면서
단어를 선택하며 생각하고 말을 하죠.
그래야 사회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으니깐요.
그런데...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정치인이
자신의 지위를 알고 발언의 무게감을 잘 아는 그녀가
무슨 단어인지 모르고 막 사용했다는 해명이 그게 말이나 됩니까?????
아무 생각 없이 이야기했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허참....
자신의 지지층을 집결시키기 위해
사용한 단어라는 게 뻔히 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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